뉴스에서는 항상 '취업난'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취업이 많이 어렵다는 뜻이죠? 반면에 그냥 쉰다는 청년이 41만 명이나 된다고 하고, 한편으로는 상당수 업종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취업은 어려운데, 오히려 빈 일자리는 많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일자리 미스매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러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빈 일자리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취업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제조업 등 빈일자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서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3개월 후에 100만, 6개월 후에 또 100만 원 총 200만 원을 청년에게 지급합니다. 오늘은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일자리 취업지원금 신청방법
빈일자리 취업지원금 신청은 아래 하단을 클릭하세요. 1월22일 부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선착순 접수를 시행하며, 접수 인원이 예산 내 지역별로 할당된 인원에 도달한 경우에는 접수가 자동으로 마감됩니다.
1차 지원금 신청 시에는 근로계약서와 같은 근속 증빙서류가 필요하며,취업애로청년의 경우 고용 24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세 요건을 확인하여 근거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2차 지원금 신청 시 에는 1차 지권금 절차와 동일하며, 6개월 근속증빙서류(재직증명서나 급여이체내역)를 추가로 제출하면 됩니다.
빈일자리 취업지원금 지원 대상
빈일자리 취업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우선,지원하려는 회사가 특정 업종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해당 업종에는 조선업, 뿌리산업, 물류운송업, 보건복지업, 음식점업, 노업,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까지 총 10가지가 있습니다. 동시에 직원 수가 300명 이하이거나, 매출액이 80억 원 이하인 중소기업이어야 합니다.
대상자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며,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 사이에 취업해 해당기간 동안 고용보험이 가입된 정규직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 30시간 이상 근무하며, 3개월 이상 근속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빈자리 취업지원금 지원 내용
빈자리 채움 청년지원금은 최대 200만원가지 지원이 가능한데요. 세부적으로는, 취업 후 3개월 유지 시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취업 후 6개 우러 유지하면 10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6개월 동안 취업 상태를 유지할 경우 총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취업도 하고, 장려금도 받을 수 있는 는 빈자리 취업지원금입니다.
구직촉진수당 300만 원 + 빈일자리 취업지원금 200만 원도 함께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문제를 돕기 위한 사업, 빈자리 취업지원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취업도 성공하고 200만 원의 투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빈자리 취업지원금을 잘 활용하여 성공적인 취준 생활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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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은 실직한 근로자들에게 취업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해 제공되는 고용보험 혜택입니다. 단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어떠한 조건들을 충족해야 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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