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 / 2023. 7. 31. 13:50

비트코인,"다음주 가격 상승 또는 급등"

국내투자자 40% "다음 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또는 급등"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40.1%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특한 응답자 비율은 20%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52.8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이라고 답한 비중은 29.2%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다음 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이하토큰을 꼽았다. 폴리곤, 트론, 밀크, 솔라나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아하, 폴리곤, 트론, 스텍스, 밀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월드코인이 윤리 의식, 프라이버시 문제, 토큰 이코노미 등 다양한 이슈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월드코인 투자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50.7%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7월25일 ~ 7월 28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주식회사 파로스랩스(크라토스)다.

 

비트코인 가격 향방 설문

리서치 "세계 30대 은행 중 2/3,암호화폐 친화적 스탠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코인케코가 최근 자체 보고서를 통해 "운용자산 기준 세계 30대 은행 중 약 2/3가 암호화폐 친화적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이들 은행들은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에 은행 계좌 개설을 지원해, 우회적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범위를 넓혀 글로벌 상위 50개 은행 중 약 74%는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소에 계좌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리테일 암호화폐 거래나 자체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온램핑을 지원하는 은행은 단 한 곳도 없다. 암호화폐 가장 거리를 두고 있는 상위 4개 은행은 모두 중국계 은행"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글로벌 대형 은행들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도입이 더딘 이유로는 규제 불확실성, 변동성, 지난해 폭하고 등이 주요했다. 고 덧 붙였다.

 

분석 "BTC 현물 거래량 급감....매도 대신 보유 선호"

 

크립토퀸트 기고자가 "비트코인 현물 대 파생상품 거래량 비율은 지난 1월 11일 35%에서 6%로 급감했다. 이는 BTC 거래량의 6%만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다는 뜻으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려 하지 않는다는 시그널이다. 실제로 장기 홀더들은 연초 이래 활발한 매도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또한 거래소 내 7일 단순이동평균 거래량은 3월 250만 BTC에서 7월 60만 BTC로 75% 감소했다. 현물 거래량 감소는 유동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BTC 수요 증가 및 가격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은, CBDC 결제 시범 지역 선정... 제주. 부산. 인천' 3파전

 

IT조선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민간 대상 CBDC 테스트베드'후보지로 제주. 부산. 인천을 선정하고 시중은행들과 의견은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은 이들 중 지역 한 곳을 최종 선 저아, 해당 지역에서 CBDC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을 확보하고 대중 단계에서 CEDC 결제 및 유통 과정을 실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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