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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지구 - 지구단위계획,재건축 시계 빨라지나
강남구 청담동. 도곡동 일대 '아파트지구' →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 지난 1976년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던 서울 강남구 청담. 도곡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됩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에 따라 높이. 용도 규제 완화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9차 도시. 건축공동위원회에서 청담. 도곡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청담아파트지구, 삼성아파트지구, 역삼. 도곡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앞서 해당 지역은 이미 2021년 6월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돼 2021년 12월 재열람 공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강변, 공공 기여분 의무 규정이 용적률 15%에서 10% 내외로 완화되고, 용적률 인센티브 항목이 다양해지..
2023. 6. 17.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