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지방이 과하게 쌓이면 사망까지 간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에 다라 평소에 간을 해독하는 차를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부터 지방간에 좋은 차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지방간에 좋은 차 알아보기
1. 커피
카페인이 다량으로 함유된 커피,왠지 모르게 간에 좋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의외로 코피는 지방간 위험 및 염증을 감소시키는 아주 좋은 차입니다. 특히 간 섬유화(간이 굳어가는 질환)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간 건강에 손꼽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우유, 당이 들어간 커피가 아닌 순수 아메리카노를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헛개차
헛개차는 보통 숙취에 좋은 음료로 유명합니다.이는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인데요. 간이 무리하지 않도록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주면 좋습니다. 단순히 술을 마신 후에 숙취 해소의 목적을 두는 것보다 평소 간 관리를 위해 꾸준히 마시는 게 바람직합니다.
3. 구기자차
구기자차는 간을 독소로부터 보호하고 해독 작용이 원할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숙취에도 아주 좋으며, 평소 지방간으로 인해 피로감이 심한 사람에게 아주 탁월한 차하고 할 수 있습니다.
4. 우롱차
우롱차는 과다 체중으로 인한 지방간 환자에게 아주 좋은 차입니다.간에 쌓인 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뇨에 좋기 때문에 숙취로 인해 고생할 때 마시면 컨디션 회복에 좋습니다.
5. 결명자차
결명자차는 태양인,소양인처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아주 좋은 차입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려주며, 더불어 간에 축적된 열까지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이 좋지 않아 피로감이 심한 분들은 꾸준히 마실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감초차
감초차는 간 건강에 있어 한의학에서도 으뜸으로 여기는 차입니다.간에 쌓인 지방을 감소시키고 독성을 제거해 아주 좋은데요. 술을 많이 마시거나 비만 환자가 하루 1~2잔 마셔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민들레차
민틀레차는 간에 쌓인 독소와 열을 감소시키고 지방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로부터 지방간에 좋은 약초로 여겨질 만큼 귀한 음식 중 하나였는데요.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8. 녹차
녹차는 간 기능이 안 좋은 환자에게 아주 좋습니다.간 수치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염증을 빠르게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심혈관 질환에도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지방간 환자에게는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9. 모과차
모과차는 간의 해독은 물론,노폐물 및 독소 제거에 좋은 차입니다. 피로감을 빠르게 해소시켜 주며 비타민C가 다량으로 들어있어 신체 활력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10. 매실차
매실차는 살균,해독,피로감 해소 등에 탁월한 차입니다. 특히 간에 쌓인 독성을 해소시키는데 아주 좋으며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단, 당 성분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물에 20% 정도만 섞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 없애는 방법 알아보기
지방간 판정을 바등면 단기간에 치료하는 방법을 찾곤 합니다. 하지만 지방간은 절대 좋은 음식, 좋은 차를 몇 번 섭취한다고 하여 낫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야 지방간을 없앨 수 있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지방간 없애는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2.우유,땅콩,달걀,대두,통밀,살코기,해산물,곡류 및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3.기름진 음식의 섭취를 줄입니다. 4.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5.떡,빵,흰쌀밥,국수 등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입니다. 6.정상 체중이 되로록 몸무게를 관리합니다. 7.과식,폭식,야식 섭취를 금합니다. 8.소식하면서 중간중간 건강한 간식을 섭취합니다. 9.지방간에 좋은 차를 하나 선택해 꾸준히 마십니다. 10.하루30분,지방간에 좋은 운동(조깅,자전거,수영,계단 오르기)를 합니다. |
마치며...
지금까지 지방간에 좋은 차를 말씀드렸습니다. 지방간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평소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생활 습관을 신경 쓸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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