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입니다. 올여름 장마기간은 언제일까? 낮에는 벌써 기온이 30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입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 등으로 빨래는 안 마르고, 벽 등에 곰팡이 등이 생길 확률이 커집니다. 퀴퀴한 냄새로 인해 불쾌감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올해는 비도 많이 안와 가뭄에 의한 피해도 걱정이 됩니다. 방미기간에 적당하게 비가 와서 해갈되기를 바랍니다. 올해 장마는 평소보다 늦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다행히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그러면 올해 장마기간은 언제일까요? 오늘은 2023년 장마기간과 장마철 습기 제거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마
6월과 7월에 많이 내리는 비를 장마라고 합니다. 차고 습관 오호츠크해 고기압과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만나거나 할 때 장마전선이 형성되어 오랫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리게 됩니다. 장마기간에는 구름이 많아지고 일조시간 등이 감소하고 습도와 강우량은 증가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이 됩니다.
2.2023년 장마기간
장마기간은 시작일과 종료일이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우리나라 장마는 평균적으로 6월 19일쯤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려 7월 21일쯤 남부지방에서 끝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평균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2023년에는 6월 중순 제주도부터 시작이 됩니다. 6월 19일 제주도부터 시작이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6월 21일부터, 중부지방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합니다. 평균과 비슷하다면 6월 25일 정도 시작할 거 같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장마의 본격적인 장마는 6월 25일부터 7월 26일 약 32일간 예상이 됩니다.
3. 장마철 습기 제거법
▼ 옷 냄새 제거하기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퀴퀴하고 눅눅한 냄새 때문에 불쾌한 기분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셨을 겁니다. 벌써부터 냄새가 걱정입니다.
여름철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습한 실내의 경우 세균번식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습도조절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선풍기, 제습기 등을 사용하여 습도는 낮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를 헹굴 때 식초를 넣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식초는 살균 및 소독에 효과가 있어 세균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한 번도 사용을 해본 적은 없지만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과탄산소다 100%로 된 산소계표백제를 넘고 삶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 역시 세균, 곰팡이균 등을 살균, 소독을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 축축한 신발 냄새 제거하기
장마철에는 어쩔 수 없이 신발이 젖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비가 와 젖은 신발은 냄새가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건조하려면 젖은 신발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주는 게 제습에 효과적입니다.
가죽구두의 경우는 물에 젖으면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젖은 가죽구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없앤 다음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 후 신으면 됩니다. 장마철 습기 제거법으로 쾌적한 장마철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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