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묵시적 전세계약 갱신문제,깔끔 정리
전세가격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값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 가진 부자들은 여전히 집을 살 타이밍이라고 보고 있는 듯합니다. 대출 이자 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낮아진 가격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돠중에 전세세입자가 나가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4년 전 계약하고 2년 전에는 묵시적으로 계약이 갱신되어 2년을 추가로 살았던 세입자입니다. 작년 분양을 받아 나간다고 한니 축하해 줄 일입니다. 가끔 묵시적 갱신에 대해서 질문이 달리는데,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 및 월세의 묵시적 갱신 임대인은 임대차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 임차인에게 더 이상 계약을 하지 않..
2023. 2. 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