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급매물 자취 감췄다,노원구 아파트 '들썩'
강북권 최대 재건축에 들썩이는 노원구 지난해 서울 강동구 둔촌 주공이 단군 이래 재건축 최대어로 주목받았다면, 올해는 서울 강북을 주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북권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월계시영아파트가 있어서 인데요. 이른바 미. 미. 삼(미성. 미륭. 삼호 3차)으로 불리는 최근 안전진단 문턱을 넘으면서 노원구 일대 정비사업들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비사업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앞으로 노원구 일대가 어떻게 바뀔지, 현재 분위기는 어떠한지 살펴봤습니다. 월계시영(미. 미. 삼)등 정비사업 현황은? 서울 노원구 일대가 정비사업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마포구 성산시영(3,170 가구)과 함께 강북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건축 단지인 월계시영(3,930 가구)이 최근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재..
2023. 7. 5.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