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금 이렇게 입금하면 보증보험 무용지물 됩니다.
보증보험 가입해도 계약서상 전세금과 입금한 전세금 상이하면 돈 못 받아 A 씨는 2019년 안양시에 있는 오피스텔에 1억 800만 원 전세를 계약했습니다. 당시 A 씨 1억 원의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어기에 계약을 망설이자 집주인은 8000만 원에 대한 2년 치 이자조로 400만 원을 대신 내주겠다며 계약은 1억 8000으로 하되, 1억 7600만 원만 입금하라고 했습니다. 대출은 은행과 연계한 안심전세대출로 진행했습니다. 대출과 동시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세금 100%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었습니다. 문제는 집을 뺄 때 발생했습니다.전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집주인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수소문 끝에 확인해 보니 집주인은 900여 채의 집을 가진 ..
2023. 4. 24. 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