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보 / / 2023. 9. 29. 17:16

한동훈 탄핵 레임덕 시작?

레임덕 혹은 탄핵


한 사람의 됨됨이를 알기 위해서 필요한 항목이 몇 개 있다. 태도, 말투, 가치관, 이력, 친구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태도:구제불능 쩍벌,정신없는 도리도리, 아무한테나 손가락질, 좌석 위에 구둣발, 손바닥 왕자, 수해 현장에서 메뉴판 보기, 남의 말 안 듣고 혼자 떠들기, 국민에게 격노하기 등 많이 일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말투 : 아래 영상 참조

 

https://www.youtube.com/watch?v=qS3wrvROkTE 

 

가치관 : 내로남불(내가 하면 모두 합법이고 남이 하면 무조건 카르텔,고로 압수수색)

 

이력 및 특기 : 양말 넣은 구두에 양주 부어마시게 하기,은혜 저버리기, 조력자 토사구팽 시키기, 한우 처먹기, 험담하기

 

친구 : 검사 중에 뒤가 구린 놈들, 판사 중에 멍청한 놈들, 간신배 무리들, 명품 좋아하는 쥴리, 극우 유투버

 

 

경제 수치를 보면 단 한 건도 좋아진 게 없다. 무역수지, 가계부태, 물가 등 모든 게 최악이다. 그에 더해 맨날 선제타격이니 전쟁이니 하는 바람에 해외 투자자가 다 떠나고 있고, 심지어 경제 성장률은 30년 만에 일본에 역전당했다. 그런데도 1년 넘게 전 정권 탓을 하고, 참 군인인 박정훈 수사단장을 반란 수괴로 몰아붙이고, 봉오동 전투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을 빨갱이 취급하고, 오염수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며 싸우자고 달려든다.

 

이런 놈이 대통령이라 아픈 애들을 사진 소품으로 이용하고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팔짱을 끼는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이 영부인이 됐고, 친일을 넘어 일본을 숭배하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놈들이 국무위원이 됐다. 대표적으로 한동훈을 보라.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리한 국회의원의 질문에 국무위원이 답하는 자리임이 분명한데도 검사 출신의 더러운 습성을 버리지 못한 탓인지 국회의원을 마치 피의자 다루듯 역으로 질문을 하거나 나무라는 태도를 보인다. 또한 국민의 세금인 특활비를 마치 자신들의 용돈인 양 아무렇지 않게 쓰는 검사들에게 영수증을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글씨를 알아볼 수 없는 하얀 백지에 가가운 영수증을 제출하며 한다는 말이 "잉크가 휘발되어 그렇다"라고 한다. 한마디로 휘발 X이다.

 

 

국힘(국민의힘)이 아무리 가짜 보수가 넘치고 콩가루 땅이라 해도 무시 못 할 역사가 있거늘,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어 '쥐약 먹은 놈들'이니 '당을 빠개버리겠다. 또는 '민주당보다 국힘이 더 싫다'라는 말을 듣고도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지 그 추이가 기대된다.

 

이번 녹취록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바로 "대통령 자리 자체가 귀찮다"라고 한 대목이다. 역시 이놈은 대통령이 되어 나라 발전을 위해 뭘 하겠다는 철학조차 없는 놈이었다. 후보 시절, 삼 프로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무식한 소리를 계속해서 씨불일 때 내심 미소를 지었다.'이 덜 본 사람이라면 절대 못 뽑겠지'하지만 웬걸, 아무리 무식한 소리를 하고 추문이 불거져 나와도 당선되고야 말았다.

 

하, 내 나라 대한민국에 이라도 정치에 무심하고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니.

 

이놈이 당선이 되고 초반에 한 일리 곤 혈세를 퍼부은 청와대 이전과 유퀴즈온 더블록에 출연하고) 그 뒤로 이 프로그램을 아예 안 본다) 극장에 가서 팝콘 먹은 것밖에 기억나지 않는다.'바이든'과'날리면' 사태 이후 미국과 일본의 졸개 노릇에 앞장서고 자신의 호위병으로 B급인 자신보다 더 무능하고 무지하고 무식한 C급을 정부 각처의 요직에 채워 넣은 결과 계속해서 무고한 살마들이 죽어 낚다. 압사, 익사, 참사... 그리고 사퇴와 사과조차 않는 뻔뻔함이라니 참담한 심정입니다.

 

A급 리더는 적재적소에 똑똑한 A급 인사를 배치하고 유능한 인재들이 몰려들지만, B급과 C급은 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 절대 자신보다 훌륭한 A급을 뽑지 않는다. 현 대한민국 정부 요직에 멍청하고 한심한 것들이 모여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B급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일을 하는 정부라는 사실은 대통령실 자신만 봐도 다 드러난다. 나르시시즘이 폭발한 X이 늘 센터를 차지하는 바람에 어떤 정부 행사였는지, 무엇을 홍보하는지조차 제목을 보지 않고서는 당최 알 수가 없다.

 

얼마 남지 않았다. 법원과 공수처에서 슬슬 임기 말년의 레임덕에 나올 법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참다못한 시민들이 광장에 모려 들고 있다. 하나만 해도 탄핵 사유가 될 법한 일이 수시로 벌어지니 경제적 빈곤에 화병까지 더해진 국민들이 대부분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에 반대하는 성명을 내긴커녕 일본을 대리해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홍보영상을 만들어서 퍼뜨림과 동시에 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먹고(수보물을 퍼먹는 미친 X도 있었다)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 세력으로 몰고 최근에는 오염수 반다가 북한의 지시라는 국정원의 발표까지 덧붙였다.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색깔론에 넘어가는 멍청하고 한심한 소수를 결집시키고자 대다수의 국민을 빨갱이 취급하는 정부를 보며 지금이 70~80년대인지 2023년인지 헷갈린다. 다시금 상식적인 나라로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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