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 / 2023. 9. 16. 19:59

BTC 채굴 탄소 배출량 우려,과장됐다

애널리스트 "BTC 채굴 탄소 배출량 우려, 과장됐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크츠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탄소 발자국(개인 또는 단체가 직간접적으로 발행시키는 온실 기체 총량)에 대한 우려는 과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탄소 배출량이 2021년 중반 장점을 찍은 이후 중국 정부의 채굴 금지 등 조치로 인해 37.5%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400% 증가한 반면, 채굴자의 찬소 배출량은 6.9% 증가하는데 그쳤다"며 이러한 수치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탄소 배출량 우려가 과장되었음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워처구루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비트코인 청정에너지 사용량이 50%를 넘어섰다.과거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청정 에너지 사용량이 50%를 초과하면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다시 한번 혀용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라고 전했다.

 

리플랩스, 브라질 - 호주 내 유동성 플랫폼 구축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랩스가 기업의 브라진 및 호주 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유동성 허브 플랫폼을 출시한다. 기업이 브라질 및 호주에서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거래 및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리플랩스 측은 "고객의 결제 및 유동성 관련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암호화폐를 채택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원스톱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앞서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 미국 35개 주에서 출시됐으며, 이번에 브라질 및 호주로 확장됐다.

 

홍콩 의원, 비탈릭 초대..."암호화폐 친화 정책 지속될 것"

 

홍콩 입법회 우제좡 의원이 X( 구 트워터)를 통해 "홍콩의 암호화폐 정택은 매우 안정적이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홍콩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를 홍콩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비탈릭이 싱가포르 토큰 2049 행사에서 홍콩 암호화폐 친화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의심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코멘트다. 우제좡 의원은 "비탈릭의 홍콩 정책 관련 발언을 존중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 홍콩은 일국양제 정책에 따라 중국과 별개의 입법권을 가지고 있고, 법률 제정 절차가 잘 정립된 특별행정구다. 따라서 암호화폐 친화 정책은 바뀔 수 없으며, 안정적이다. 우리는 글로벌  암호화폐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기업이 홍콩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환영한다. 비탈릭이 홍콩에 방문해 이를 확인하길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독인 증권 계열사, 내년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 계획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증권거래소,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그룹 디지털 자산 계열사의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디지털이 2024년 보험 혜택을 제송 하는 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매니징 디렉터는 "스테이킹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보안 신뢰만 보장된다면 활발한 참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디지털은 독일에서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라이선스를 취득한 상태다. 앞서 코인니스는 뵈르제 슈투트가르트 급로벌 재보험사 뮤닉 리와 협력해 코인 스테이킹 보험을 출시한다고 전한 바 있다. 슬래싱 위험을 줄이는 게 목표다. 슬래싱이란 (지분증명) 블록체인에서 네트워크 규칙을 위반하는 등 악의적 활동에 대해 밸리데이터를 처벌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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