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3년 재건축,곳곳에 터지는 축포... 시장 변화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가운데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정상화 분야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로 서울지역 노후 단지들의 재건축 사업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변화가 생기면서 침체됐던 시장이 살아날 것인가에 대한 기대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송파구, 양천구, 노원구 등 대단지들 연이어 재건축 허용 최근 송파구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를 포함한 구내 4개 노후단지에 대한 안전진단 통과를 통보했습니다. 5천500여 가구의 대단지인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후 사업이 지지부진했었으나 이번에 통과 통보를 받아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영천구 목동,신정동 일대 신시가지 단지들(3,5,7,10,12,..
2023. 2. 23.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