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3. 3. 9. 00:02

췌장염 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이야기할 주제 췌장염은 췌장에 생기는 질병으로 다양한 합병증뿐만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암까지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평생 관찰,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인체 내장 설명

먼저 췌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이자라고도 불리는 소화를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상복부의 위와 척후 사이에 위치하고 있고 무게는 80그램 정도이며 길이는 12~20cm 정도입니다. 마치 혀 모양으로 길게 옆으로 누워 있는 모양입니다.

 

하는 일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켜 주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 두 번째는 우리 몸 혈액 내에 있는 혈당을 조절해 주는 글루카곤이나 인슐린 같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만드는 내분비 기능입니다.

 

췌장염 증상


남자 췌장 이미지

 

췌장염 종류

 

만성 췌장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췌장 손상으로 조직학적 변화를 정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췌장염을 의미합니다.만성음주가 주요 원인입니다. 불확실한 경우도 10~30% 달하기 때문에 구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급성 췌장염

 

주로 술이나 담도에 있는 담석,고중성지방혈증 등에 의해 발생하는데 담석으로 발생하는 확률이 70%나 됩니다. 바로 추세. 장.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지만 반대로 암 때문에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이 불명확해서 추적검사를 통해 특별 관찰이 필요합니다.

 

췌장염 증상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증세는 윗배 통증에 있는데 수시간에서 길게는 수일간 지속됩니다.똑바로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심하고 앉아 있거나 앞으로 몸을 구부리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대다수의 환자들이 구역질과 구토 증상을 호소합니다.정도에 따라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매우 심한 통증을 경험합니다.

 

급성 췌장염은 악화될 수 있고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복부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치료를 해주면 나아지지만 15~25%에서는 중증 췌장염이 나타납니다.

 

췌장 주변에 염증성 체액이 많아지게 되면 흉수,복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췌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 췌장과 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에서도 주요 증상 하나도 복통이 있습니다.미약할 수도 있고 매우 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일 수도 있고 가금식 주기적으로 나타 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식사하고 나서 15~30분이 지나고 나서 심해집니다.췌장의 손상이 심해지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고 당뇨가 생기거나 만성 설사, 지방변이 나타날 수 있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아픈 게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진정제의 의존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치료법


췌장염 증상이 의심되어 병원을 찾게 되면 먼저 원인이 될 수 있는 음주여부나 담. 석. 증 여부를 체크합니다. 그 뒤에 피검사를 통해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밀리아제. 리파아제 수치를 측정하고 복부 초음파, CT 등의 영상 검사로 상태를 보게 됩니다.

 

급성 초기일 경우네는 3~4일간 금식을 하고 정맥주사로 충분한 수액과 진통제를 투여해 줍니다. 원인을 확인하면 그에 따른 추가 치료를 받아야지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내과적 치료가 원칙인데 가성낭종의 출혈, 농양 형성이나 췌장 기사의 감염 등이 있을 때는 수술을 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손실된 기능을 보충해 주기 위해 효소나 인슐린 등의 약물로 치료하고 통증이 있을 때는 경구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췌관 협착이나 결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내시경을 이용해서 치료해 줍니다.

 

Gallstone으로 인해 생겼을 때 치료를 적절하게 해주지 않으면 6개월 이내 재발률이 약 50%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하게 건강 관리를 해주어야만 합니다.

 

췌장염 증상 예방하려면?


술 거부

알코올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약하든 강하든 많은 양을 쉬지 않고 오랫동안 마시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완치가 되고 나서도 과음을 하면 다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금주가 꼭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췌장염증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돌다리가 안전하지는 발은 딛고 나서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발을 딛기 전에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미리 에방하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제정보 홈으로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