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 / 2023. 7. 25. 16:41

BTC $29,000 반납

BTC $29,000 반납

 

BTC가 $ 29,000를 반납했다.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3.26% 하락한 28,93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ETH, 1712.7달러 도달시 5500만 달러 규모 청산 발생"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가격이 1712.7달러 도락 할 경우 약 5500만 달러 상당의 청산이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 물량의 대부분이 Aave v2에서 발생할 예정이다. ETH 현재 바이낸스 USDT 기준 1.68% 하락한 1,843.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이터 "단기 홀더 거래소 유입량,지난 5년 평균치 상회"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최대 155일 코인을 보유하는 STH(단기 홀더)가 크게 늘어났으며 비트코인 고래 또한 STH로 비중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단기 홀더의 거래소 유입량 비중이 82%로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유지했던 55%~65% 수준을 크게 상회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7월 중 고래의 BTC 거래소 유입의 41%를 차지하며, 지난 22년 7월 39% 이후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CEO "미 의원,암호화폐 규제 입법 경로 모색.... 리플 판결 영향"

 

코인텔레그래드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경자가 "최근 리플 판결과 BTC 현물 ETF 신청서가 의원들로 하여금 다급함을 느끼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수의 의원이 암호화폐 규제 관련 입법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법원의 최근 리플 판결이 이런 상황을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ETH 1000개 이상 보유 주소,6163개...5년 만에 최저"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을 1000개 이상 보유한 주소가 5년 만에 최저치인 6,163개를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펀드스트랫 "BTC,내년 반감 시 전까지 18만 달러 전망"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이 비트코인(BTC)이 내년 4월 반감 시 전까지 18만 달러 부근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일일 수요는 1억 2500만 달러에 달하는 반면 일일 공급은 2500만 달러에 불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펀드스트랫의 숀 패럴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이 75라고 예측한 바 있다.

 

'김치 프리미엄'투기 일당 재판 넘겨져...13조 유출하고 3900억 부당이득

 

뉴스 1에 따르면 검찰이 13조 원 상당의 외화를 국외로 유출하고 3900억 원대 이득을 본 가상자산 투기 일당 49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25일 밝혔다. 투기 일당은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매매차익 취득 목적으로 해외 가상자산을 국내 페이터컴퍼니로 보내 매각하고 매각대금 13 조우너을 허위 무역대로 가장해 해외로 송금했다. 비트코인 기준 지난 2년간 김치 프리미엄의 평균치가 약 3~5%인 점을 고려하면 해당 투기세력은 최소 390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관세청, 금감원과 함께 김치 프리미엄을 악용한 가상자산 투구 세력을 집중 단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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